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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흉기 난동 범죄와 함께 살인 예고 등 흉악범죄 발생 예고 글을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영웅심리로 모방하거나 장난을 빙자하여 인터넷 등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 ‘살인 예고’ 피의자 대부분 10대…이유는 “장난”
- 너도나도 ‘묻지마 살인예고’ 잡고 보니 중학생… “장난이었다” 등
흉악범죄 발생을 예고하는 글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것은 범죄행위이며, 경찰에서는 장난으로라도 그러한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경우에는 협박죄 등으로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인 만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드립니다.
학생 여러분들도 모방이나 영웅심리로 장난삼아 올린 글이 하루아침에 스스로를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